골프 전문 브랜드 '깔라오' 보스턴백이 MZ 골린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변기수골프TV'의 스타골퍼 빅리그에서 소개돼 골프팬들의 이목도 끌었다.
깔라오 보스턴백은 깔라오 아이덴티티 코뿔새의 형상을 디자인에 담아 눈길을 끈다. 또 신발 수납부를 가방 상단에 배치하는 등 디자인과 수납 구조에서 파격을 보인다.
이런 구조는 사이즈가 작아지면서 수납과 관리에서 실용적이라는 회사의 설명이다. 또한 30여년 핸드백을 제작해 온 장인의 공법을 그대로 적용해 내구성과 완성도를 높였다.
깔라오 관계자는 “라이온킹 집사 '자주(코뿔새)'처럼, 깔라오도 고객들의 특별한 라운딩과 여행에 늘 함께하겠다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2년 가까이 걸친 개발 기간을 거쳐 한국과 일본에서 실용신안 특허까지 받았다”고 설명했다.
사진 깔라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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