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 G9가 오는 12일까지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를 동시에 진행한다.
행사에는 3만여 판매자가 참여하고 대상 제품 수는 3000만개에 달하며, 국내외 인기 브랜드사 200여 개의 제품도 포함된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비롯해, 최대 3만원과 1만원 할인쿠폰까지 총 3장의 쿠폰을 4일에 한 번씩 총 3번, G마켓과 옥션 및 G9에서 각각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같은 쿠폰을 1장씩 추가로 제공한다.
매일 업데이트 되는 특가 상품 이벤트에 1일은 ▲삼성전자 ▲LG전자 ▲HP ▲한샘 ▲리바트 ▲지오다노 ▲아디다스 ▲바디프랜드 ▲종근당건강 ▲롯데칠성 등을 최대 81%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의 ‘프라우드먼 크루’와 함께 댄스챌린지를 진행한다. 프라우드먼이 직접 만든 ‘무한대로댄스’를 커버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은 1명에게 스마일캐시 1000만원을 지급한다. 참여한 100명을 선정해 스마일캐시 10만원을 제공하고, 응원 게시물만 남겨도 1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1일, 5일 및 9일 오전 10시에는 스타벅스와 함께 빅스마일데이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G마켓 영업본부 문제연 본부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되었던 시장에 활기를 더하기 위해 역대급 규모로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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