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데 이어 서울 압구정점과 광교점에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올해 콘셉트는 ‘컬러풀 크리스마스(Colorful Christmas)’로 매장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꾸몄다.
대표 상품 ‘갤러리아 캐시미어’가 색상과 디자인을 강조한 원마일웨어를 선보인다. 차분한 색조의 컬러에 과감하고 다양한 배색을 더해 실내외에서 단품으로도 착용할 수 있다.
류종대 작가는 자연에서 추출한 바이오 플라스틱으로 자연과 공생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예품을 선보였다. 플라워 거울, 구름 고블렛 잔, 볼륨 화병 등이 있다.
갤러리아는 매년 명품 브랜드와 크리스마스 조형물을 선보여 왔으며, 올해에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디올’과 손잡고 대형 별 트리 조형물을 선보인 바 있다.
사진=갤러리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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