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더 우먼' 이하늬 원더우먼 변신 ... 시청률 17%, 공약 끝내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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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더 우먼' 이하늬 원더우먼 변신 ... 시청률 17%, 공약 끝내 지켜 
  • 박홍규
  • 승인 2021.11.0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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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17% 공약 위해 다시 뭉쳤다!!” 드라마 ‘원더우먼(One the Woman)’의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화끈한 시청률 공약 시행으로 마지막까지 폭소만발 케미를 터트렸다.

'원더우먼'은 첫 방송 11.3%를 시작으로 지난 최종회에서 수도권 시청률 18.5%, 전국 시청률 17.8%, 순간 최고 시청률은 22.7%까지 치솟으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에 주역 4인 이하늬 이상윤 진서연 이원근이 시청률 공약 시행에 나선 ‘히어로 변신’으로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앞서 이들은 시청률이 17% 넘으면 히어로로 변신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었다. 

변신 화보에서 이하늬는 원더우먼, 이상윤은 슈퍼맨, 진서연은 영화 ‘토르’ 속 헬라, 이원근은 토르 복장을 입고 등장해 라이브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우 4인은 각자 기억에 남는 씬, 실제 MBTI, 캐릭터에게 하고 싶은 말, ‘원 더 우먼’이 각자에게 어떤 의미인지 등 쏟아지는 질문들에 솔직한 답변은 물론, 어디서도 듣지 못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했다고.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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