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아이키가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또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국시리즈 2차전 시구자로도 나선다. 은평구청은 "댄서 아이키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큰 화제와 인기를 끌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아이키는 “대중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하며 열심히 은평구를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많은 분들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댄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은평구 홍보대사로 위촉된 아이키는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프로야구 한국 시리즈 2차전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 은평구청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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