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주말에도 3000명대…신규 확진자 3120명, 위중증 환자 517명, 사망자 30명[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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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주말에도 3000명대…신규 확진자 3120명, 위중증 환자 517명, 사망자 30명[코로나19, 21일]
  • 김상록
  • 승인 2021.11.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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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2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98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120명,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1만5425명(해외유입 1만5512명)이다. 검사수가 줄어드는 주말에도 불구하고 지난 17일(3187명)부터 5일 연속 30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1315명, 경기 988명, 인천 203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절반 이상이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1일 0시 기준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17명, 사망자는 3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274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 제공
질병관리청 제공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1월 21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2만6988명으로 총 4223만7120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3만8846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하여 총 4049만3353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은 4만1526명으로 총 180만7553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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