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58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고 3주가 지나자 주말 효과도 없어진 양상이다. 부산은 집계에서도 제외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86명(74.9%), 비수도권이 397명(25.1%)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638명, 경기 409명, 인천 139명, 경남 59명, 대구 52명, 광주·강원 각 51명, 충남 47명, 경북 39명, 대전 23명, 충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7명, 전북 13명, 울산 6명 등의 순이다. 세종시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약 2832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