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1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583명...주말 효과는 어디로? [코로나19,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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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1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확진자 1583명...주말 효과는 어디로? [코로나19, 21일]
  • 민병권
  • 승인 2021.11.21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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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계적 일상회복 4주차 앞두고 확산세는 지속

21일 오후 6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 확진자가 1583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되고 3주가 지나자 주말 효과도 없어진 양상이다. 부산은 집계에서도 제외됐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186명(74.9%), 비수도권이 397명(25.1%)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서울 638명, 경기 409명, 인천 139명, 경남 59명, 대구 52명, 광주·강원 각 51명, 충남 47명, 경북 39명, 대전 23명, 충북 21명, 전남 18명, 제주 17명, 전북 13명, 울산 6명 등의 순이다. 세종시는 계속해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을 고려하면 확진자는 이보다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해외유입 사례를 제외하더라도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일 평균 약 2832명이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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