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쿼란타’ 출시 .. 이태리와 스위스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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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네라이 ‘루미노르 마리나 쿼란타’ 출시 .. 이태리와 스위스의 조합  
  • 박홍규
  • 승인 2021.11.23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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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워치 메이커 ‘파네라이(PANERAI)’가 기존의 루미노르 마리나 컬렉션을 재구성한 ’루미노르 마리나 쿼란타(Luminor Marina Quaranta)’를 출시했다. 

루미노르 마리나 쿼란타는 40mm 사이즈의 가장 작은 루미노르 마리나 제품이다. 우아한 존재감과 캐주얼하고 세련된 외관 사이의 균형을 이루며 루미노르 마리나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클래식 루미노르 마리나를 대표하는 브러시드 마감의 쿠션형 케이스, 솔리드 러그, 폴리시드 처리된 베젤과 같은 특징들을 유지하면서 기능적인 면은 향상됐다. 

또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9시 방향에 세컨즈 서브 다이얼, 3시 방향에 날짜 창을 배치한 강력한 미적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며 3일간의 파워 리저브, 최대 100M 깊이의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세 가지의 각기 다른 다이얼(PAM01270, PAM01271, PAM01272)로 출시된다. 

파네라이는 1860년 피렌체에서 설립돼 1997년 리치몬트 그룹에 인수됐다. 이탈리아 디자인과 스위스 시계기술이 최적의 조합을 이루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사진 파네라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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