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골퍼 리디아 고가 베어 트로피 수상부터 파운더스 상까지 수상하면서 레노마 골프 매출까지 50% 상승곡선을 제대로 타고 있다. 리디아 고는 22일 생애 처음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최저 타수상인 베어트로피를 수상했다.
또 리디아고는 LPGA 동료들이 투표하여 결정되는 모범 선수상이라고 할 수 있는 '파운더스상'까지 수상하면서 기량은 물론 인간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이에 레노마 골프는 “후원 선수인 리디아 고 프로가 국내외 투어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면서 대회 직후 관련 제품 매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최근 리디아 고 선수가 촬영한 겨울 제품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레노마 골프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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