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5일 신규 확진 3938명, 위중증 612명...이틀째 4000명 안팎-충남 111명, 경북 99명, 부산 97명 등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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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5일 신규 확진 3938명, 위중증 612명...이틀째 4000명 안팎-충남 111명, 경북 99명, 부산 97명 등 [코로나19]  
  • 박홍규
  • 승인 2021.11.2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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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917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3938명이다. 24일 4115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0명 안팎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2만9002명(해외유입 1만5595명)으로 43만명에 육박한 상태다. 

지역별로는 서울 1760명, 경기 1096명, 인천 260명, 충남 111명, 경북 99명, 부산 97명 등이다. 수도권 확진자가 압도적이지만 충남 경북 부산 등의 확산세도 심상치 않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612명, 사망자는 3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401명(치명률 0.79%)이라고 밝혔다. 위증증 환자가 600명이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예방접종 추진단은 25일 0시 기준 1차 접종은 4만6778명으로 총 4236만9348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6만1577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해 총 4069만5921명이 기본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추가접종은 15만2147명으로 총 226만3588명이 추가접종을 받았다.

정부는 식당과 카페에도 방역패스를 도입하고, 청소년도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이다. 정부는 오늘 일상회복 지원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방역 강화 조치 방안을 결정한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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