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지난 26일 마케팅부문 남재원 부행장과 직원들이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올리브 재배농가를 찾아 나무모양잡기, 하우스 시설물 운반 작업 등을 진행했다. 임직원들은 마을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남재원 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이번 일손돕기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농가를 찾아 지속적인 일손돕기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NH농협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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