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글로벌샵(영문샵•중문샵)이 올해 11월까지 가장 높은 매출을 기록한 6개 지역의 인기 상품을 공개했다.
각 국가별 1~3위 상품을 살펴보면, 홍콩은 ▲KF94 마스크 ▲이니스프리 화장품 ▲유아 베이비룸, 대만은 ▲유아 범퍼매트 ▲놀이방 매트 ▲바닐라코 클린 잇 제로 등 뷰티/유아동 등이었다. 미국은 ▲KF94 마스크 ▲몬스타엑스(MONSTA X) 앨범 ▲에이티즈(ATEEZ) 앨범, 태국은 ▲코리아나 앰플엔 앰플 ▲KF94 마스크 ▲아토팜 수딩젤, 싱가포르는 ▲스펙트라 유축기 ▲엔시티 드림(NCT DREAM) 앨범 ▲엔하이픈(ENHYPEN) 앨범, 러시아는 ▲방탄소년단(BTS) 앨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앨범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 드레스퍼퓸 등능 많이 구매했다.
한국판 블프인 G마켓 글로벌샵의 ‘메가G’(11월 1일~12일) 행사에서는 태국, 미국, 싱가포르, 러시아에서 K팝 상품이 1위를 차지해 하반기 몰아 닥친 K컬처 열풍을 실감할 수 있었다.
G마켓 글로벌샵 이주철 본부장은 “K컬처의 활황으로 BTS 외에도 다양한 K팝 스타들의 앨범이 다양한 국가에서 1위를 차지했고 기존 인기상품인 뷰티 상품 외에도 코로나 지속으로 인한 한국산 위생용품과 유아동 브랜드들의 강세가 돋보였다”고 말했다.
사진=G마켓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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