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확진자 7175명이 발생이 발표된 8일, 전국 지자체가 운영하는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는 자발적 선제 검사자와 검사안내 문자를 받은 이들로 오전 일찍부터 긴 대기행렬이 늘어선 곳이 늘고 있다.
서울 은평구청은 8일 오후 1시부터 서울혁신파크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교통혼잡과 안전사고 우려로 임시선별검사소로 긴급 전환 운영한다고 이날 긴급문자를 통해 알렸다.
#은평구청
12/8(수) 13시부터 서울혁신파크 드라이브스루 검사소를 통일로 교통혼잡, 안전사고 우려로 차량진입 불가한 일반 임시선별검사소로 긴급전환 운영합니다.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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