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bhc 그룹에 인수된 후 첫 오픈 한 ‘하남 스타필드점’이 고객 호응도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13일 오픈한 ‘하남 스타필드점’은 아웃백의 10번째 와인 특화 매장으로 240석을 갖춘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 중 최대 규모다.
하남 스타필드점은 오픈 당일 점심 및 저녁 시간에 예약 고객과 방문 고객으로 만석을 기록해 아웃백의 플래그쉽 매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와인 주문 시 이용할 수 있는 좌석은 전용 테이블 세팅으로 와인 특화 매장만의 특색을 갖췄다.
아웃백은 늘어나는 와인 소비 수요에 발맞춰 접근성이 좋은 백화점 및 대형 복합상가를 중심으로 신규 와인 특화 매장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 와인 특화 매장은 현재 하남 스타필드점을 비롯해 대전 신세계점, 동탄롯데점, 광교 갤러리아점, 대전 현대아울렛점, 대구 신세계점, 남양주 현대아울렛점, 부산 센텀시티점, 경기 신세계점, 용산 아이파크몰점 등 전국 10개 지점이 운영 중이다.
bhc 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고품질과 프리미엄 서비스로 차별화된 와인 특화 매장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것이며 외식업계의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서 육성해 업계를 리딩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bhc
민병권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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