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 이하 공사)는 김장김치와 연탄을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사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구매한 김장김치 2100 상자(1만6800kg)를 지난 15일 인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인천시 거주 취약계층 1600 가정과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 약 40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마련한 연탄 2만장을 인천지역 저소득층 100 가구에 각 200장씩 전했다.
해당 기부금은 공사 임직원들이 참여한 '기부만족 걷기 기부'를 통해 마련됐다. 올해 10월부터 11월까지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누적 걸음 1억만 보를 걸어 총 8000만 원이 적립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인천국제공항공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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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은 겨울절기로, 이 절기 이후로 한국에서는 빙상놀이를 즐기기 시작하며, 몸보신을 위해 따뜻한 식사나, 따뜻한 음료, 만두.찐빵.군고구마같은 간식도 많이 먹는 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음력 10월인 맹동지월(孟冬之月)부터 거두어들이고 쌓아놓은(收藏,積聚) 곡물이나 식재료등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