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전통의 가나초콜릿 모델 발탁 ... 지리산 하산 후 단맛 땡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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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전통의 가나초콜릿 모델 발탁 ... 지리산 하산 후 단맛 땡기나
  • 박홍규
  • 승인 2021.12.2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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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롯데제과 가나초콜릿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제과는 전지현이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가나초콜릿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전지현을 통해 가나초콜릿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전지현은 일상 생활 속에서 가나 초콜릿을 음미하며 새로운 세계의 디저트 카페에 닿게 된다는 설정의 감성 광고에 출연하여 특유의 감각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잘 살렸다. 이번 광고는 20일부터 TV 등을 통해 방영된다.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 광고 모델로 3년여 만에 다시 빅모델을 선택했다. 이는 최근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하위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에 거는 기대가 크기 때문이다. 롯데제과는 향후 전지현을 전면에 내세우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지현과 롯데제과가 '지리산 여파'를 어떻게 극복할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롯데제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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