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인플루언서들과 공동으로 상품을 기획하는 ‘위드티몬(with TMON)’을 새롭게 선보인다.
위드티몬은 특정 분야의 전문성을 갖춘 인플루언서가 직접 사용해 보고 추천하는 상품을 티몬이 함께 기획해 단독으로 판매하는 브랜드다.
첫 상품은 구독자 58만명의 고기 전문 인플루언서 정육왕과 준비한 한우 등심으로 티비온에서 22일 오후 3시에 판매한다.
방송에서는 등심의 불필요한 부위를 제거하고 각 부위에 맞는 두께와 구성을 만드는 장면은 물론, 적절한 가격을 책정하는 순간 등을 담았다. 정육왕 한우 등심은 마장동 육가공장에서 당일 손질한 상품을 고객에게 직접 배송하고, 서울지역은 오전에 주문한 상품을 바로 당일 저녁에 받아볼 수 있다.
▲알등심(500g, 4만1650원) ▲살치살등심(500g, 5만150원) ▲새우살등심(500g, 5만8650원) 등이 대표상품이다.
티몬 정재훈 팀장은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와 협업으로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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