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강혜원과 함께 특별한 신학기 백팩 화보를 공개했다. 백팩 콘셉트는 올해 유행했던 성격유형검사 ‘MBTI’에 맞춰 진행됐다. 또 MBTI 기반으로 성격별 학용품을 추천해주는 ‘인싸템 테스트’도 출시한다.
화보 속 강혜원은 뉴발란스의 패딩과 스웻 셋업 등을 백팩과 매치해 영하면서도 힙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MBTI 콘셉트 신학기 백백은 총 3종이다. 먼저 3D 백팩은 효성과 뉴발란스가 단독 개발한 FLITEX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라이트 그레이 컬러와 라이트 그린 컬러가 새로운 라인업으로 추가됐다. 생활방수 기능을 갖추고, 인체공학적인 핏 벨트로 착용이 편리하다.
어센틱 백팩은 3D 백팩과 동일하게 효성과 뉴발란스의 단독개발 FLITEX 소재가 적용됐다. 3D 백팩보다 더 가벼운 820g의 무게로, 컬러 매칭 뉴발란스 로고와 미니 파우치가 포함돼 여학생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메신저 백은 메쉬포켓과 톤온톤 로고가 포인트인 귀여운 매신저 백이다. 투터치 버클로 손쉽게 여닫을 수 있으며, 크로스형으로 사용 가능한 멜빵 패드로 편안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신학기 백팩 기획전은 24일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앳스타일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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