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이 자체 신선식품 브랜드 ‘티프레쉬' 기획관을 통해 생산자 직접판매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농어민과 직접 계약해 전용 농장에서 생산한 상품을 직배송한다. 중간 유통단계를 없애 선도 증가와 유통비 감소는 물론 무료반품 운영으로 고객과 파트너 모두 만족도가 높다.
지난달 론칭 이후 반품률 0.01%로 사실상 ‘제로’에 가까웠다.
내달 31일까지 특별기획관을 통해 최대 15% 전용할인쿠폰에 10% 카드사 즉시할인을 제공한다. ▲귤 7900원 (3kg, 대) ▲전복 2만6900원 (1kg, 17~20미) ▲삼겹살 7900원 (400g) ▲고구마 1만1900원 (3kg, 특상) 등 8종이 대상이다.
티몬 이재훈 실장은 “우수한 품질의 농축수산물을 엄선해 고품질 상품을 산지 직송한 결과 반품률이 0%에 가까울 정도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티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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