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24)과 배우 이유비(31)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7일 정국과 이유비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유비의 소속사 와이블룸 역시 "해당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유튜버는 정국과 이유비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그는 이유비가 정국의 팬이며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라색 하트를 자신의 SNS에 올렸고, 두 사람이 커플 맨투맨 티셔츠를 입었다는 점 등을 열애의 근거로 제시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다. 이유비의 동생 이다인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열애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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