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5409명이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은 62만93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151명으로 전날보다 49명 늘었다. 사망자도 36명 늘어 5382명이 됐다.
확진자가 22일 7455명 이후 28일 3865명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증가세다. 따라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거리두기 효과도 있지만 한파 등으로 인해 검사 건수도 절반 가까이, 함께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평가도 나라마다 달라, 보건 당국은 3차 접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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