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다시 증가' 29일 신규 5409명, 위중증 1151명-서울1915명, 경기 1633명 등 [코로나19, 29일] 
상태바
(상보) '다시 증가' 29일 신규 5409명, 위중증 1151명-서울1915명, 경기 1633명 등 [코로나19, 29일] 
  • 박홍규
  • 승인 2021.12.29 0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9일 신규 확진자는 5409명이다. 총 누적 확진은 62만938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는 1151명으로 전날보다 49명 늘었다. 사망자도 36명 늘어 5382명이 됐다. 

확진자가 22일 7455명 이후 28일 3865명까지 내려왔지만 다시 증가세다. 따라서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 거리두기 효과도 있지만 한파 등으로 인해 검사 건수도 절반 가까이, 함께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평가도 나라마다 달라, 보건 당국은 3차 접종을 적극 권유하고 있다.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283명, 해외유입 사례는 126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409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2만938명 (해외유입 17,119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252명(+69), 국내감염 306명(+40)이 확인돼 총 558명(+109)이라고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151명, 사망자는 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382명(치명률 0.87%)이라고 밝혔다.

예방접종은 신규 1차접종자 4만5453명, 2차접종자 4만3013명, 3차접종자 58만7719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11만5185명, 2차접종자수는 4243만2990명, 3차접종자수는 1658만2758명이라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