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123주년 맞아 '결식아동 지원’..."아동·지역사회...모두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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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123주년 맞아 '결식아동 지원’..."아동·지역사회...모두 '우리'"
  • 박주범
  • 승인 2022.01.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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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은행장 권광석)이 4일 창립 123주년을 맞아 결식아동에게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사)한국국제기아대책기구와 연계한 국내 결식아동 식사 지원사업 ‘따뜻한 한 끼’를 통해 123개 결식가정을 대상으로 약 5000여 끼를 지원한다.

식단은 성장기 아이들의 영양과 입맛을 고려해 한식, 중식, 양식 등 다양하게 구성되며, 취사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리 완료된 음식을 배송할 예정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우리’라는 이름에 걸맞게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상생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지난 12월 임직원 기부금으로 소아암 투병 아동의 의료비와 교육비를 지원했고, 농산어촌 아동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 지원금을 전달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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