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오는 26일까지 ‘2022 설맞이 범국민축제’를 연다.
자정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배송되는 ‘쇼킹배송’ 상품을 따로 모아 마련했다. ‘LG생활건강’, ‘애경’, ‘코카-콜라’, ‘동서식품’, ‘테팔’, ‘아이깨끗해’ 등 가공식품, 생필품, 리빙 카테고리 내 주요 브랜드 23개의 선물세트 등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200여개 백화점 상품도 한데 모았다.
설 특집 라이브방송을 통해 ▲LG 프라엘(7일) ▲제주 특산품 선물세트 ‘생쑈’(12일) ▲아마존 설 맞이 영양제, 주방용품 특가(12일) ▲LG생활건강 설 명절 선물세트(13일) ▲바디프랜드(18일) ▲한우선물세트, 종근당건강(21일) ▲서울시 전통시장 선물세트(24일) ▲설 맞이 ‘선물하기’(25일) ▲불스원 자동차용품 선물세트(25일) 등을 판매한다.
11번가 이진우 사업관리담당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명절 트렌드가 많이 달라진 만큼, 이번 설 행사는 변화한 고객 니즈에 더욱 초점을 두어 마련했다”고 말했다.
11번가는 ‘제주농협 제철 감귤 선물세트’, ‘서울 중부시장 반건조 오징어’, ‘충주시 한우 선물세트’, ‘철원군 오대미’ 등 지자체 대표상품도 선보인다.
사진=11번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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