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고객의 상황에 맞춰 제2금융권 대출상품을 찾아주는 '원스톱 연계대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우리WON뱅킹'에서 개인신용대출을 신청했으나 심사 결과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이용하기 어려운 고객들에게 제2금융권 등 제휴사 대출상품을 소개하는 서비스다.
제휴사는 △우리카드 △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저축은행 △웰컴저축은행 △SBI저축은행 △한국투자저축은행 6곳이다. 이를 통해 대출심사 결과 미승인 시 '제휴사 대출 알아보기' 메뉴를 선택해 본인에게 적합한 대출금리와 한도를 알아볼 수 있다.
권한일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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