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126명 발생했다. 이로써 총 누적 확진자는 65만을 넘어서, 65만3792명이다. 누적 사망자도 49명 늘어난 5887명이지만, 위중증 환자는 71명 줄어 882명으로 집계됐다.
정부가 화이자의 먹는 치료제 40만 명 분을 추가 구매해 모두 100만 명 분을 확보하게 됐다. 이달 중순부터 재택 환자 치료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미 계약을 마친 '팍스로비드' 36만2000명 분과, 미국 머크사의 먹는 치료제 '몰누피라비르' 24만2000명 분을 더하면, 정부가 확보한 물량은 모두 100만4000명 분으로 늘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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