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4천명대 발생, 위중증은 48명 감소한 701명·일본 하루 1만명 넘어...서울 978명·경기 1535명·인천 240명·부산 162명[코로나19,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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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4천명대 발생, 위중증은 48명 감소한 701명·일본 하루 1만명 넘어...서울 978명·경기 1535명·인천 240명·부산 162명[코로나19, 13일]
  • 박주범
  • 승인 2022.01.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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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701명, 사망자는 4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6210명(치명률 0.91%)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167명으로 이들 중 국내 발생은 3776명, 해외유입 사례는 391명이 확인됐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67만9030명(해외유입 2만189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13일 0시 기준 백신 접종자는 1차 1만6225명, 2차 8만570명, 3차 27만9243명으로, 누적 접종자수는 1차 4442만9466명, 2차 4330만3358명, 3차 2210만1847명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명이 넘어서며 누적 180만 명을 육박하고 있다. 12일 하루에만 1만3244명이 확인됐다. 하루 1만3000명을 넘어선 것은 지난해 9월 4일 1만6015명 이래 4개월 만이다. 

지난해 경우 1000명을 넘은 지 37일 만인 7월 29일에 1만752명을 기록하며 1만 명을 돌파했지만,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시작된 감염 6파(6차 재확산)의 경우는 1월 4일 1268명을 기록한 이래 8일 만에 1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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