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맥주 생활맥주가 선보인 초신선 한정맥주가 또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하루 내 직배송해 가장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번 3차 프로젝트로 헤이지 페일에일인 ‘노이어’를 선보였다. 노이어는 밀과 귀리의 함량을 높여 부드러운 질감과 음용성이 좋은 점이 특징이다. 지난 1, 2회차는 3일만에 전량 판매됐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맥주가 판매되어 놀랐다. 앞으로도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고, 특별한 맥주를 선보이겠다”라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2014년 창립 이후 전국 각 지역의 소규모 양조장의 특색 있는 수제맥주를 유통하는 맥주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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