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의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는 것은 맞다"며 "그러나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구체적으로 결혼을 준비하는 건 아니라고 한다"라고 했다.
연예 유튜버 이진호는 지인의 말을 빌려 손담비와 이규혁이 오는 6월 결혼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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