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국내 최초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포멜라토’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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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국내 최초 이탈리아 럭셔리 주얼리 ‘포멜라토’ 부티크 오픈
  • 박주범
  • 승인 2022.01.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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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이탈리아 주얼리 ‘포멜라토(Pomellato)’의 단독 부티크를 국내 최초로 명동 본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포멜라토는 1967년 금 세공 장인 피노 라볼리니가 설립했으며, 모던한 디자인과 섬세한 세공 기술이 특징이다.

대표 컬렉션으로는 반지와 귀걸이를 화려한 색감의 원석을 프롱없이 세팅한 ‘누도(NUDO)’ 컬렉션, 체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화려함이 돋보이는 ‘카테네(Catene) 컬렉션’ 등이 있다.

이승국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포멜라토’를 한국 최초로 입점시킨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주얼리 상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롯데면세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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