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소외계층 1천명에게 설맞이 행복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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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소외계층 1천명에게 설맞이 행복상자 전달
  • 박주범
  • 승인 2022.0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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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박성호)은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아동 1000명에게 CU와 함께 한 행복상자를 전달한다.

행복상자는 어르신용과 아동용으로 제작됐다. 어르신용에는 떡국, 즉석밥, 죽, 약과 등의 11가지 물품을 담았다. 아동용에는 과자, 젤리, 스티커북 등의 완구류를 포함한 12가지 물품으로 구성됐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ESG 캠페인 ‘모두하나데이’를 통해 임직원과 하나원큐 여자농구단 선수들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김장김치를 직접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사진=하나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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