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포터블 스크린 ‘더 프리스타일’을 27일 국내 출시했다.
올해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2’를 통해 첫 선을 보인 더 프리스타일은 지난 4일 북미를 시작으로 한국·중남미·동남아·유럽 등에서 예약 판매를 진행해 1만대 이상 판매된 바 있다.
삼성전자는 2월 28일까지 구매 고객에게 10만원 상당의 OTT 서비스 티빙 12개월 이용권과 22만원 상당의 전용 캐리어를 증정한다. 삼성닷컴에서는 '더 프리스타일 플레이어' 체험단을 2월 6일까지 모집한다. 국내 출고가는 119만원이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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