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 라이브는 지난해 11월 글로벌 출시 이후 기존 대비 460% 성장했다고 밝혔다.
에피 라이브는 30초 내외의 숏폼 콘텐츠를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짧고 빠른 콘텐츠 소비와 생산을 선호하는 MZ 세대의 니즈에 적합한 서비스라는 평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용자 경험 설계 등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된다.
에피 라이브 김승기대표는 “음성 콘텐츠는 아직 비디오에 비해 다양한 발전 가능성을 가진 컨텐츠계의 기회의 땅”이라고 밝혔다.
사진=에피라이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