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능하 인천세관장, 연휴 수출입 통관·감시 점검..."3백여 직원에 감사"
상태바
최능하 인천세관장, 연휴 수출입 통관·감시 점검..."3백여 직원에 감사"
  • 박주범
  • 승인 2022.01.29 12: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29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있다.

최능하 인천본부세관장은 설 연휴 첫날인 29일 직원들이 근무하는 현장을 방문해 수출입통관 및 관세국경감시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최 세관장은 인천공항 수출입통관청사, 여객터미널 및 인천항 감시부서를 방문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면서 연휴기간 중에도 불법물품이 반입되지 않도록 경계를 늦추지 말 것을 지시했다. 특히 수출입 업체가 긴급물품을 신속하게 통관할 수 있도록 24시간 상시 통관체계를 유지해 줄 것을 주문했다.

최능하 세관장은 "명절 연휴에도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뒤로한 채 근무하는 3백여 명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진=인천본부세관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