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가 2월의 맛으로 ‘아이스 로아커’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상품은 쿠키 브랜드 로아커와 함께 출시한 아이스크림으로, 초코 헤이즐넛과 바닐라 아이스크림 조합에 초콜릿으로 코팅한 로아커를 넣었다.
또한 이달의 케이크로는 ‘로아커 위드 초코베어’를 선보인다. 아이스 로아커와 배스킨라빈스 5종(아몬드 봉봉, 초콜릿 무스, 쿠키앤크림, 초콜릿, 뉴욕치즈케이크)으로 구성됐다.
음료와 디저트로는 아이스 로아커와 우유를 블렌딩해 로아커 웨하스를 토핑한 ‘로아커 블라스트’와 헤이즐넛 아이스크림에 초콜릿 코팅을 입힌 초콜릿 와플, ‘로아커 웨하스 다크 초콜릿’을 올린 핑거 디저트 ‘로아커 아이스 서클’을 출시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밸런타인데이, 졸업식 등 중요한 순간에 보다 특별한 즐거움을 소비자들에게 선사하고자 로아커와 협업해 ‘아이스 로아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배스킨라빈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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