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22년 2월 '구찌 선글라스' 신상 론칭...MZ세대 70% 이상 증가
상태바
롯데홈쇼핑, 22년 2월 '구찌 선글라스' 신상 론칭...MZ세대 70% 이상 증가
  • 박홍규
  • 승인 2022.02.07 11: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롯데홈쇼핑이 8일 오후에 ‘구찌’ 22년 신상품 ‘홀스빗 콤비 선글라스’를 론칭한다. ‘구찌 선글라스’는 2020년 단독 론칭 이후 연간 150억 원 이상의 주문금액을 기록했으며 올해도 물량을 대량 확보해 단독으로 선보이게 됐다. 22년 신상으로는 1970년대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승마 안장을 모티브로 제작한 ‘홀스빗’ 로고를 활용해 세련미를 더했다. 

또 16일 밤에는 ‘이수정샵’을 통해 ‘구찌’의 ‘홀스빗 메탈 선글라스’도 선보인다. 고급 벨벳 케이스와 파우치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구찌’의 ‘울실크 스카프’ ‘플라워 울 숄’ 등을 비롯해 ‘버버리’의 ‘더블 숏 코트’ ‘바람막이 재킷’ ‘체크 울 니트’ 등도 선보일 계획이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도 해외 명품 브랜드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13일 오후 8시 ‘구찌 향수’를 비롯해 14일 오후에는 ‘MSGM 맨투맨’, 20일에는 ‘에르메스’의 향수도 선보인다. 또한 21일에는 신규 명품 프로그램 ‘MZ(민지)네 명품샵’을 론칭하고, 영타깃을 겨냥한 트렌드 상품을 소개한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패션뷰티부문장은 “최근 명품을 구매하는 MZ세대가 급증하며 명품소비가 대중화됨에 따라 인기 명품 브랜드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며 “공식 수입원 제휴를 통해 정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아이템을 다양화하는 등 차별화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