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323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날 동시간 기준 4451명보다 1219명 감소했다.
산발적 집단 감염도 이어졌다. 금천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3명 늘어 65명이 됐다. 성북구 소재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1명 늘어 33명으로 집계됐다.
양천구와 영등포구에서도 요양병원 집단 감염이 계속됐다. 대부분 감염경로는 선행 확진자 접촉이 1709명으로 나타났으며 감염경로 조사도 1508명으로 분석됐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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