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단일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컵커피 ‘오리진(Origin)’ 신제품 3종(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을 출시한다.
오리진은 여러 산지의 원두를 섞은 블렌드 커피와 달리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싱글 오리진 원두로만 만든 커피 브랜드다.
신제품 3종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모카라떼는 각각 브라질, 과테말라, 에티오피아의 싱글 오리진 원두를 사용했다. 여기에 ‘PRE-A&T(Preserve Aroma & Taste)’ 공법을 사용해 커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가격은 300mL에 2700원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지의 싱글 오리진 신제품을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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