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지난 9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저소득 청소년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가검사키트 1만개를 전국 아동복지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165개 기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자가검사키트는 이들 기관을 통해 저소득 아동 및 청소년 5000명(1인당 2개)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고 코로나19도 슬기롭게 이겨낼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KB국민카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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