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신규 확진자는 5만7177명, 총 누적 확진자는 146만2421명이 됐다. 또 사망자도 61명 증가해 모두 7163명이 됐다. 위중증 환자도 314명이다.
1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만7012명, 해외유입 사례는 165명이 확인돼 신규 확진자는 총 5만717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6만2421명(해외유입 2만7493명)이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7163명(치명률 0.49%)이다.
누적 1차접종자수는 4474만5781명, 2차접종자수는 4423만7550명, 3차접종자수는 2962만8134명이다.
정부가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시작하지만, 백신 효과가 떨어진 고위험군이 그 대상이다. 고령층을 포함해 일반 국민으로 확대하는 건 아직 검토하지 않고 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와 격리자도 대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따라 확진자도 대선 당일 오후 6시부터 1시간 반 동안 투표를 할 수 있게 됐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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