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골든데이 가능할까…황대헌 쇼트트랙 계주 결승서 2관왕 도전, 최민정-이유빈은 1500m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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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골든데이 가능할까…황대헌 쇼트트랙 계주 결승서 2관왕 도전, 최민정-이유빈은 1500m 출전
  • 김상록
  • 승인 2022.02.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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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대헌 인스타그램 캡처

대한민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올림픽 계주 금메달에 도전한다.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 곽윤기로 구성된 대표팀은 16일 오후 9시 44분(한국시각) 중국 베이징의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 출전한다.

앞서 남자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황대헌은 대회 2관왕을 노리고 있다. 그는 전날 인터뷰에서 "주위 기대가 부담되긴 하지만 욕심난다. 후련하게 금메달을 따서 모두가 마지막에 활짝 웃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최민정 인스타그램 캡처

여자 1500m도 이날 우승자가 가려진다. 최민정, 이유빈, 김아랑은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1500m 준준결승에 출전해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의 첫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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