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난 16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을 찾아 올해 첫 ‘러브백 데이’ 행사를 펼쳤다. 러브백 데이는 어린이 환자를 위해 문화공연이나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다.
병원을 찾은 아웃백은 자석 놀이책, 미니 퍼즐, 스티커 북, 보드게임 등의 아이 용품으로 구성된 4종의 선물 키트를 50명의 아이들에게 전했다.
아웃백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웃백만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러브백 캠페인을 활성화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러비백 캠페인은 지난 2013년 아웃백이 진행한 이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에 발전후원금과 지원 물품 기부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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