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막스마라 2022 봄.여름 팔색조 고혹적 '코로나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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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막스마라 2022 봄.여름 팔색조 고혹적 '코로나여 안녕~' 
  • 박홍규
  • 승인 2022.02.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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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화보 장인’ 선미가 막스마라(Max Mara) 2022 봄.여름 컬렉션과 함께한 마리끌레르 3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휴양지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에서 선미는 프랑스 여성작가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 '슬픔이여 안녕'에서 영감을 받은 막스마라의 2022 봄여름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하며 소설 속 여주인공을 그대로 연상케 했다. 

반항적이면서도 섬세하게 표현된 막스마라의 컬렉션과 선미의 대체불가한 아우라가 만나 완벽한 비주얼의 화보를 완성한 셈이다. 

화보에서 선미는 막스마라 모노그램이 새겨진 데님 재킷과 아찔한 튜브톱, 쇼츠를 착용하고 대비되는 옐로 컬러의 하이웨이스트 브리프를 매치한 대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강렬한 오렌지 컬러가 시선을 사로잡는 다른 화보에서는 막스마라 로고 디테일의 메시 크롭 톱과 하이웨이스트 브리프가 살짝 보이게 스커트를 함께 레이어드해 럭셔리하고 감각적인 봄.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어 보이시한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에 튜브톱, 스커트를 매치하고 각선미가 더욱 돋보이는 실버 힐을 매치한 관능적인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룩을 완성했다.

사진 마리끌레르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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