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16만5890명 발생했다. 23일 17만1452명, 24일 17만16명에 이어 다소 주춤한 모양새지만 사흘째 17만 안팎 발생하는 등 3월 중순까지 확산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총 누적 확진자는 266만5077명, 재원 중 위중증는 74명 늘어난 655명이다. 사망자도 94명 늘어나 7783명으로, 치명률은 0.29%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5일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3월 중순에 정점을 이룰 것이며 최대 25만 명 발생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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