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피겨 요정 유영과 함께 '쿼드러플~I'm possi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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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피겨 요정 유영과 함께 '쿼드러플~I'm possible'  
  • 박홍규
  • 승인 2022.02.2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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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와 피겨 퀸 ‘유영’ 선수가 만났다. 유영 선수는 만 17세의 나이에 올림픽에 첫 출전해 국내 여성 피겨 선수들 중 최초로 트리플 악셀 기술을 성공시켰다. 그녀는 부상으로 힘든 시기에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극복해냈고 올림픽 무대에서 그녀만의 새로운 가능성, 유영의 ‘I’m Possible’ 스토리를 보여줬다. 

유영 선수는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했던 세 바퀴 반의 점프. 결국 해냈고, 이것은 겨우 시작일 뿐”이라고 말했다. 올림픽 경기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 순간도 있었지만 자신의 가능성에 대한 믿음으로 극복했고, 앞으로 또다른 불가능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만들기 위해 현재의 트리플 악셀에 안주하지 않고 쿼드러플 (4회전) 점프에 도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유영 선수는 아디다스 스포츠 브라 캠페인 ‘Support Is Everything’ (너의 모든 순간을 지지해)에도 함께 했다. 스포츠 활동시 꼭 필요한 스포츠 브라는 여성의 가슴을 서포트하여 운동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아디다스는 이번 캠페인에서 여성들이 스포츠를 즐기는 모든 순간, 몸과 마음을 모두 서포트하며 지지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아디다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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