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은 오는 27일까지 '럭셔리 워치·주얼리 페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Vacheron Constantin)'의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고도의 조립·조정 기술을 요구하는 복잡한 시계 기능 원리와 기능의 이해를 돕는 움직이는 모듈과 대표 타임피스 10여 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트래디셔널 미닛 리피터 트루비용(6억원 상당)', '트래디셔널 트루비용(2억원 상당)' 등이 있다.
특히 행사 상품으로 제라드-페리고의 '라 에스메랄다 뚜르비용(3억원 상당)'과 IWC의 '빅 파일럿 워치 퍼페추얼 캘린더 레이싱 그린 데이(4,650만원)',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그룹의 위블로의 ‘스피릿 오브 빅뱅 베이지 세라믹 티타늄 다이아몬즈(2908만원)’ 등이 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2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최대 10%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사진=현대백화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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