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2021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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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돌, ‘2021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 3년 연속 수상
  • 박주범
  • 승인 2022.03.02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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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5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황미애 본부장(왼쪽)과 주식회사 다름플러스 조준환 기획조정이사가 롯데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1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수상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차돌은 지난달 25일 롯데 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1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에서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우수 프랜차이즈 지정식은 가맹본부의 시스템, 운영 성과, 가맹점과의 상생 정책 등 항목을 평가, 선정한다.

이차돌은 가맹본부와 가맹점 지원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코로나19 팬데믹 혼란 속에서도 다양한 마케팅을 실행해 안정적인 운영 성과를 창출한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또한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한 고객만족 실현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의 활성화를 이끈 점,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한 점 등도 인정 받았다.

이차돌 관계자는 "치열한 업계의 경쟁 속에서 3년 연속 우수 프랜차이즈로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열심히 일해주신 가맹점주님들과 이차돌을 사랑해주신 고객님들 덕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차돌은 지난해 kt wiz와의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 수원 kt 위즈파크 구장의 외야 홈런존을 ‘이차돌 홈런존’으로 명명하고 홈런이 나올 때마다 일정 금액을 지역사회 기부금으로 적립하고 있다.

사진=이차돌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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