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엄정한 심판 이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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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엄정한 심판 이뤄질 것"
  • 김상록
  • 승인 2022.03.03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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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 페이스북 캡처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단일화 합의에 대해 "자리 나눠먹기형 야합으로 규정한다"고 비판했다.

우 본부장은 3일 민주당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은 현명하다. (윤 후보와 안 후보의) 단일화 진행과정을 보셨기에 이에 대한 엄정한 심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선대위는 차분하게 대응하되 비상한 각오와 결의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향후 24시간 비상 체제로 전환해 총력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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