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대선열차309' 예고...'김어준의 개표공장, 6시간 풀 가동' 
상태바
TBS '대선열차309' 예고...'김어준의 개표공장, 6시간 풀 가동' 
  • 박홍규
  • 승인 2022.03.07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표방송 유튜브 조회수 1위' TBS가 제 20대 대선을 맞아 색다른 콘셉트의 대선 선거 방송을 선보인다. 

TBS는 9일 선거 당일에 'TBS 대선열차309'를 운영한다. 'TBS 대선열차309'는 투표 시작 시각인 오전 6시에 출발해 다음날 새벽까지 이어지는 릴레이 선거방송이다.

모두 8개 프로그램을 지난 뒤 저녁 7시에 최종 목적지인 ’김어준의 개표공장‘에 도착한다. 또 대선열차309의 메인 정거장인 '김어준의 개표공장'은 저녁 7시부터 다음 날 새벽까지 개표방송을 진행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어준, 박지훈, 강유정, 신장식, 최일구 등 진행자들이 총출동한다. TBS 대선열차309는 첫 경유지 'TBS630'을 지나 오전 7시부터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청와대앞 유정다방' 코로나특보가 릴레이로 오전 투표상황과 대선의 이모저모를 전한다.

오후 12시부터는 '짤짤이쇼'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더룸' ’신장개업‘이 연이어 진행한다. TBS는 프로그램별로 각각의 개성이 드러나는 선거방송을 통해 선거 당일 시민들에게 재미와 정보를 충실히 전달하겠다는 각오다. 

최종 목적지인 '김어준의 개표공장'에서는 시민들과 개표 상황을 실시간으로 지켜보면서 20대 대선 대장정의 마무리 토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사진 TBS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