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고급 가정간편식 ‘양반 수라 시그니처’를 론칭하고 고려인삼갈비탕, 완도전복미역국, 한우설농탕 등 신제품 3종을 선보였다.
신제품은 고려인삼, 완도 전복, 횡성 한우 등 국내산 고급 식재료를 활용해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만든 점이 특징이다.
제품 3종은 국내산 수삼과 갈비살을 통째로 담은 ‘양반 수라 고려인삼 갈비탕’, 국내산 미역과 완도산 전복의 ‘양반 수라 완도전복 미역국’, 한우사골에 횡성 한우고기를 담은 ‘양반 수라 한우소고기 설농탕’ 등이다.
동원F&B 관계자는 “고급화되는 소비자들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오르던 고급 특산품을 재료로 활용했다”고 말했다.
신제품 중량은 460g이며 가격은 8480원이다.
사진=동원F&B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